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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 목회단상

무서운 손현보 목사님(?)/ 안희환목사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무서운 손현보 목사님(?)/ 안희환목사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부산에 있는 세계로교회 담임목사님은 손현보 목사님이시다.
전도에 목숨을 건 목사님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손목사님으로부터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위직에 있는 장로님에게 한 해 동안
전도를 몇 명 했냐고 물으니 3명이라고 했단다.

그 장로님에게 한 말이 엄청나다.
전도를 제대로 하든지 교회를 옮기든지 하라고.

그 장로님은 교회를 옮긴 것이 아니라
버스를 임대해서 버스 가득 사람들을 태워왔다.

또 한 이야기는 내게 충격적이었다.
대표기도를 시켰는데 2분을 넘기면 5년간
대표기도에서 뺀다고 하는 것이다.

이유는 복잡하지 않고 매우 단순하다.
새신자가 왔을 수 있는데 그럼 안 된다는 것.

사실 나는 손목사님처럼 목회 못한다.
솔직히 동감이 가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다.
그러나 전도 열정만큼은 존경한다.

교회가 마이너스 성장을 극복할 길을 단순하다.
다시 교회가 전도하기 시작하면 된다.

씨를 뿌려야 결실을 거둘 것이 아닌가?
말씀에 순종해야 주님이 역사하실 것 아닌가?

바울 사도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이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신다고 했는데
정말 전도는 미련한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그 미련해 보이는 것을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는 성령님이시다.

시대 탓 하고 환경 탓 하고 문화 탓 하지만
본질은 지상명령에 순종하지 않는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