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야 일이 또 늘었다 ㅠ/ 안희환목사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이전 글
전화가 한 통 왔습니다. 입력이 안 된 번호라 받지 않았더니 문자가 왔습니다. 대전 극동방송 유진삼 부장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연락을 했더니 대전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인도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청취자들과 전화를 통해 상담도 해주고 기도도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게 카톡도 보냈는데 확인해보았냐고 묻기도 하셔서 아직 확인을 못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매달 그렇게 가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사실 서울 쪽에서도 고정적으로 가는 것은 어렵다고 해놓은 상황입니다. 유부장님은 두 달에 한 번이라고 와 달라고 하십니다. 중부권 성도들을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러면 두 달에 한 번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요청하는데 계속 거절할 수는 없으니까요.
통화 후 카톡을 확인해 봤더니 유부장님이 보낸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평안하시죠?
대전극동방송의 유진삼부장입니다.
지난 극동방송에서 오셔서
부흥회 하신 말씀을
영상으로 봤습니다.
은혜 받았습니다.
혹시 시간되실 때 문자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대전극동방송 유진삼 올림”
제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하하하 설득을 잘 하시는군요. 주님 안에서 승리하십시오.”
다시 유부장님이 답장을 보내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꼭 모시고 싶었습니다.
그 기도의 힘을 서울에서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목사님의 기도가 나갈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수락을 해놓고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앞으로 두 달에 한 번은 대전을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잘 한 거겠지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일을 결정한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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